
HEN EGG CANDLE with RboW
Natural pilla wax / Black wick / OooooF scent / 55(g)
알보우 X 뮤지엄 아카이브 에그 캔들 우프 향
알보우가 '일상 속의 아트'를 탐구함에 첫 번째로 선보였던 향 중 하나인 진한 연필심의 우프향OooooF Scent을
뮤지엄 아카이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그 캔들에 담아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자연이 낳은 완성품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제작된 에그캔들. 그 위에 알보우만의 아티스틱함을 표현하는 드로잉을 얹어 자연과 일상, 그리고 아트를 함께 사유함을 돕습니다.
자연스럽고 묵직한 시더우드향은 오브제의 변형과 함께 더 넓은 곳으로 퍼져 나갑니다.
RboW - OooooF scent
CEDAR, SANDAL, MUSK, VANIILA
Natural pilla wax / Black wick / OooooF scent / 55(g)
알보우 X 뮤지엄 아카이브 에그 캔들 우프 향
알보우가 '일상 속의 아트'를 탐구함에 첫 번째로 선보였던 향 중 하나인 진한 연필심의 우프향OooooF Scent을
뮤지엄 아카이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그 캔들에 담아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자연이 낳은 완성품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제작된 에그캔들. 그 위에 알보우만의 아티스틱함을 표현하는 드로잉을 얹어 자연과 일상, 그리고 아트를 함께 사유함을 돕습니다.
자연스럽고 묵직한 시더우드향은 오브제의 변형과 함께 더 넓은 곳으로 퍼져 나갑니다.
RboW - OooooF scent
CEDAR, SANDAL, MUSK, VANIILA
우프는 단순함을 통해 본질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과도,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개념미술(conceptual art)과 비슷하다. 이 향은 물질을 교묘하게 치장하는 데 있지 않고 미의 고찰을 위한 단순함에서 시작한다. 친절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진중하고 은은하다. 직선적인 시더우드의 흐름속에서 부드럽게 내비치는 샌달우드. 빛과 색을 담아내는 거울처럼 모든 것을 품어내려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머스크와 달콤한 바닐라. 빈티지한 목재 오브제, 가구, 패브릭에서 나는 고유의 향기 적당히 습한 지하실에서 오래된 서적을 꺼내어 햇빛이 비치는 공간에 두고 책장을 넘길 때 우프를 맡았을 때 스치는 순간들이다. 강렬하고 세련되었지만, 내내 보는 이에게, 즉 향을 맡는 이에게 차분함을 주는 향이다.
